얇은건 좋다, 그리고 탈착이 쉬운것도 좋음. 그런데 딱 이 두개만 좋아서 별두개임.
탈착이 쉬운 이유는 휴대폰에 비해 케이스가 너무 헐렁함, 투명하고 얇으면 뭘 하는가... 끼운지 한시간도 안 되서 틈새로 먼지 다 들어가있는데... 그리고 휴대폰을 만질 때 마다 맞지 않는 케이스를 씌운 것 처럼 휴대폰과 케이스 사이 빈 공간이 눌리면서 '이거 괜찮나? 케이스에서 안 빠지나?' 하는 걱정이 생기도록 하는 기분나쁜 촉감을 선사한다.
실 사용 중 실제로 케이스가 빠지진 않았지만 진짜 값 못하는 dog쓰레기 케이스였음, 내가 노트10플러스 시그니처7 사용이 굉장히 만족스러웠기에 구매한건데 실망스러웠다.
이거 쓸 바에 슈피겐 꺼 사면 비싸긴 해도 딱 맞고 먼지도 잘 안 들어간다
(2024-01-26 08:43: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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